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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골프장 5곳, 위치와 홀 구성 정리

애월·한림·안덕·색달의 골프장 5곳을 제주 서쪽 골프장 위치, 홀 수, 공항 기준 이동 시간, 해발고도, 잔디로 정리했습니다. 일정에 맞춰 배치하는 방법과 선택 체크리스트도 함께 담았습니다.

엘리시안 제주 CC 전경

제주 서쪽 축, 즉 공항에서 평화로와 한창로를 따라 내려가는 방향에는 성격이 서로 다른 골프장이 모여 있습니다. 엘리시안 제주 CC,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다섯 곳을 위치, 홀 수, 해발고도, 잔디 종류로 정리했습니다.

제주 서쪽에 골프장이 어떻게 분포해 있나

제주 서쪽 골프장은 해안선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공항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평화로와, 한림 쪽으로 들어가는 한창로 두 축을 중심으로 중산간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서쪽'이라도 행정구역은 제주시 애월읍, 제주시 한림읍, 서귀포시 안덕면, 서귀포시 색달동까지 넓게 걸칩니다.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쪽에 엘리시안 제주 CC가 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738-116,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입니다. 같은 평화로를 계속 따라 내려가면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의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이 나오고,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입니다. 평화로에서 한림 방향으로 빠지면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권역인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와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이 있고, 두 곳 모두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입니다.

서쪽 축의 가장 아래쪽 끝은 서귀포시 색달동 100번지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입니다.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이며, 중문관광단지 바로 위쪽에 있어 롯데호텔 제주와 묶이는 중문권 대표 구장으로 다뤄집니다. 즉 서쪽 골프장을 고른다는 것은 공항에서 중문까지 이어지는 한 줄 위에서 어느 지점에 머물지를 고르는 일에 가깝습니다.

권역별로 어떤 코스가 있는지 한 번에 훑고 싶을 때 참고할 목록입니다. 제주 골프

엘리시안 제주 CC 전경

서쪽 골프장 5곳의 위치와 홀 구성

다섯 곳의 홀 구성은 18홀부터 36홀까지 다릅니다. 홀 수는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라운드의 폭과, 여러 팀이 같은 날 같은 구장에 들어갈 때의 여유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엘리시안 제주 CC는 36홀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500m 고지에 있지만 주변 오름들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지형이고, 잔디는 양잔디(한지형)입니다. 전장이 짧고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어서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평이 있지만, 그린 경사가 꽤 있어 퍼팅이 쉽지 않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은 27홀 코스이고 해발고도 400m, 잔디는 한국잔디입니다.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안덕면에서 1995년 개장했고, 국내 최초로 LPGA 공식투어인 삼성월드챔피언십을 유치한 구장입니다. 입구의 돌담과 동백꽃 조경이 유명해 12~2월 촬영 포인트가 됩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은 36홀 코스, 해발고도 300m, 잔디는 벤트그라스입니다. 롯데가 운영하는 PGA급 코스로, 계획과 연습이 필요한 로우 핸디캡 코스이고 터프한 코스라는 평이 있습니다.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는 27홀 코스, 해발고도 250m, 잔디는 벤트그라스입니다. 원래 목장과 채석장이 있던 자리로 평균 해발 250m의 완만한 지형에 조성됐고 주변은 온통 곶자왈입니다. 골프텔과 블랙스톤 호텔 리조트를 함께 운영합니다.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은 18홀 코스로 다섯 곳 중 홀 수가 가장 적습니다. 해발고도 450m에 광활한 초지의 억새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초지 특성상 완만한 경사라 클럽하우스에서 18홀 전 코스가 한눈에 조망됩니다. 잔디는 한지형 양잔디입니다. 난이도와 재미,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를 높게 보는 평과, 억새 풍경은 훌륭하지만 프런트의 경기 운영이 다소 미흡하다는 불만이 함께 있습니다.

제주 서쪽 골프장 비교표

아래는 다섯 곳을 위치, 홀 수, 공항에서의 이동 시간, 해발고도, 잔디로 한 줄씩 정리한 것입니다.

  • 엘리시안 제주 CC —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738-116 / 36홀 /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 해발 500m / 양잔디(한지형)
  •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 —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 / 27홀 /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 해발 400m / 한국잔디
  •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925-122(금악리 산54) / 27홀 /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 해발 250m / 벤트그라스
  •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32 / 18홀 /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 해발 450m / 한지형 양잔디
  •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 서귀포시 색달동 100번지 / 36홀 /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 해발 300m / 벤트그라스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36홀 구성인 애월읍 구장 엘리시안 제주 CC

안덕면 평화로에 있는 27홀 구장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

한림읍 곶자왈 지대의 27홀 구장, 리조트 함께 운영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해발 450m 초지에 조성된 18홀 구장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중문권에 있는 36홀 구장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캐슬렉스제주 전경

코스를 고를 때 위치가 결정하는 것

위치는 이동 시간만 바꾸지 않습니다. 첫째, 도착 당일 라운드를 넣을 수 있는지가 갈립니다.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인 엘리시안 제주 CC는 평화로 진입 직후에 있어 첫날과 마지막 날 동선에 붙이기 쉽습니다. 반대로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인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은 중문에 숙소를 두는 일정과 묶일 때 이동 부담이 줄어듭니다.

둘째, 숙소 권역이 따라옵니다.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는 골프텔과 블랙스톤 호텔 리조트를 운영하므로 한림읍 안에서 숙박과 라운드를 한 곳에 모을 수 있습니다.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도 같은 한림읍 금악리에 있어 두 구장을 이틀에 나눠 넣으면 숙소를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

셋째, 지형과 잔디가 라운드의 성격을 바꿉니다. 해발 250m의 완만한 지형에 벤트그라스를 쓰는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해발 500m 고지이면서 오름이 병풍처럼 감싸는 엘리시안 제주 CC, 해발 450m 초지에 억새숲으로 둘러싸인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은 같은 서쪽이라도 걷는 느낌이 다릅니다. 한국잔디를 쓰는 곳은 다섯 곳 중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입니다.

넷째, 계절에 맞는 볼거리가 있습니다.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 입구의 돌담과 동백꽃 조경은 12~2월 촬영 포인트로 알려져 있어, 겨울 일정에서 라운드 전후 시간을 쓸 여지가 생깁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 CC 전경

위치 선택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을 순서대로 확인하면 다섯 곳 중 후보가 두어 곳으로 줄어듭니다.

  • 공항 도착 직후 또는 출발 직전에 라운드를 넣는가 — 그렇다면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인 엘리시안 제주 CC가 동선상 유리합니다.
  • 숙소를 중문에 두는가 — 그렇다면 중문관광단지 바로 위쪽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이 같은 권역입니다.
  • 숙박과 라운드를 한 곳에 모으고 싶은가 —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는 골프텔과 호텔 리조트를 운영합니다.
  • 이틀 연속 라운드에 숙소 이동을 넣고 싶지 않은가 —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와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은 모두 제주시 한림읍에 있습니다.
  • 하루에 36홀까지 여지를 두고 싶은가 — 36홀 구장은 엘리시안 제주 CC와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입니다.
  • 18홀로 짧게 끊고 전 코스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가 —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은 18홀이며 클럽하우스에서 전 코스가 조망됩니다.
  • 로우 핸디캡 구성원이 많은가 —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은 계획과 연습이 필요한 코스라는 평이 있습니다.
  • 잔디를 기준으로 고르는가 — 벤트그라스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과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한지형 양잔디는 엘리시안 제주 CC와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한국잔디는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입니다.
  • 12~2월 일정인가 —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 입구의 돌담과 동백꽃 조경이 이 기간의 촬영 포인트입니다.

서쪽 일정에 골프장을 배치하는 방법

서쪽 다섯 곳은 공항에서 중문까지 한 줄로 이어지므로, 날짜를 따라 조금씩 남쪽으로 내려가는 배치가 가장 단순합니다. 첫날은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인 엘리시안 제주 CC, 가운데 날은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인 한림읍의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나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마지막에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인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을 두면 같은 길을 되돌아오는 구간이 줄어듭니다.

평화로 축만 쓰는 일정이라면 엘리시안 제주 CC와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을 묶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곳은 같은 평화로 선상에 있고,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은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입니다. 한림읍 두 곳을 묶는 일정은 27홀과 18홀 조합이 되어 라운드 길이를 다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인원이 많은 일정이라면 홀 수를 먼저 봅니다. 36홀인 엘리시안 제주 CC와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27홀인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과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18홀인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순으로 코스 규모가 달라집니다. 팀 수와 라운드 길이를 먼저 정한 뒤 구장을 맞추는 순서가 일정 조정 폭을 넓게 남깁니다.

여러 팀이 함께 움직이는 일정을 어떻게 짜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 단체여행

블랙스톤 CC 전경

견적에 포함되지 않는 것과 확인할 것

이 글은 위치, 홀 수, 공항 기준 이동 시간, 해발고도, 잔디 종류만 다룹니다. 그 외의 조건은 문의 시점의 일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기서 값을 적지 않습니다.

예약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최저가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예약 가능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라운드 날짜와 인원, 숙소 권역을 함께 알려주시면 위 다섯 곳 중 동선에 맞는 조합을 정리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제주 서쪽 일정에는 어떤 골프장이 맞나요 — 엘리시안 제주 CC(제주시 애월읍),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서귀포시 안덕면),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와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제주시 한림읍),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서귀포시 색달동)이 이 축에 있습니다. 공항 도착 직후 라운드라면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인 엘리시안 제주 CC, 중문 숙소라면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이 같은 권역입니다.
  • 서쪽 골프장끼리 이동은 어느 정도인가요 — 구장 사이 이동 시간은 여기서 다루지 않습니다. 공항 기준으로는 엘리시안 제주 CC가 약 20분,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이 각각 약 40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이 약 50분입니다.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와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은 모두 제주시 한림읍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구간 이동은 문의 시 일정에 맞춰 확인합니다.
  • 코스는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면 되나요 — 여기서는 홀 수와 이동 시간으로 비교합니다. 여기에 해발고도(250m~500m)와 잔디 종류를 더해 보면 됩니다.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은 클럽하우스에서 18홀 전 코스가 조망되고,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은 계획과 연습이 필요한 코스라는 평이 있으며, 엘리시안 제주 CC는 전장이 짧고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지만 그린 경사가 꽤 있습니다.
  • 단체 일정과는 어떻게 연결하나요 — 팀 수와 라운드 길이를 먼저 정한 뒤 홀 수에 맞춰 구장을 고르는 순서가 편합니다. 36홀은 엘리시안 제주 CC와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27홀은 캐슬렉스 제주 골프클럽과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18홀은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입니다. 숙박까지 한 권역에 모으려면 골프텔과 호텔 리조트를 운영하는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예약 가능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런 분께 맞습니다

  • 제주 서쪽에 숙소를 두고 2~3일 라운드를 묶으려는 분
  • 공항 도착 당일 또는 출발 당일에 라운드를 넣어야 하는 분
  • 여러 팀이 함께 움직여 홀 수와 코스 규모를 먼저 따져야 하는 분
  • 숙박과 라운드를 한 권역에서 끝내고 싶은 분

참고자료

  1. 제주 골프장 검증 데이터베이스 · JejuKimPro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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