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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7홀 골프장 6곳 비교 — 위치, 공항 이동 시간, 코스 조건

에버리스, 부영, 블랙스톤, 에코랜드, 볼카노, 아난티 여섯 곳을 위치와 공항에서의 이동 시간, 해발고도, 잔디로 정리했습니다. 단체 일정에 배치할 때 볼 항목까지 함께 담았습니다.

에버리스 골프리조트 전경

제주에서 27홀로 운영되는 골프장은 에버리스, 부영, 블랙스톤, 에코랜드, 볼카노, 아난티 여섯 곳입니다. 홀 수는 같지만 위치와 공항에서의 이동 시간, 해발고도와 잔디가 모두 다릅니다. 검증된 항목만 놓고 정리했습니다.

27홀 구성이 일정에 주는 차이

27홀은 9홀 코스 세 개로 이뤄집니다. 한 라운드에서는 세 코스 중 일부를 조합해 돌게 되므로, 같은 골프장에서 이틀을 잡아도 앞뒤 코스 조합을 달리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한 곳에 숙박을 두고 이동을 줄이려는 일정에서 이 점이 실질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일정 설계에서 더 크게 작용하는 변수는 공항과의 거리입니다. 에버리스 골프리조트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이고, 코스 소개에서도 공항에서 약 20분 거리라 도착 직후 라운드하거나 마지막 날 라운드 후 출발할 때 시간 압박이 거의 없다는 점을 대표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반대로 부영 컨트리클럽은 차로 약 50분 거리라, 첫날과 마지막 날 배치보다는 중간 일정에 두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여기서는 홀 수와 이동 시간으로 비교합니다. 그 밖의 조건은 아래 표에 정리한 위치, 해발고도, 잔디로 나눠 봤습니다.

제주 골프장별 기본 정보를 한 자리에서 훑어보고 싶을 때 참고하세요. 제주 골프

에버리스 골프리조트 전경

제주 27홀 골프장 6곳

여섯 곳은 제주시 서쪽, 동쪽, 서귀포 남부에 흩어져 있습니다. 성격이 겹치지 않아 일정의 어느 날에 넣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 에버리스 골프리조트 —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693-75. 새별오름이 감싸 안은 자리에 유럽풍 페어웨이 빌라 숲이 어우러진 구릉지 코스입니다. 전장이 짧은 편이고 코스 가시성이 좋아 티샷과 그린 공략이 어렵지 않으며, 입문자 친화적이라는 평입니다. 잔디는 한국잔디.
  • 부영 컨트리클럽 — 서귀포시 남원읍 남조로 960. 제주 중산간지역에 있어 바람·눈·안개·비의 영향이 적고, 수많은 오름과 한라산, 바다가 보이는 27홀 자연 친화 코스로 소개됩니다. 도민·지역 골퍼 비중이 높고 요금이 합리적이며 이벤트가 자주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해발 300m, 한국잔디 페어웨이에 티·러프·그린은 양잔디인 혼합형.
  •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925-122(금악리 산54). 원래 목장과 채석장이 있던 자리에 평균 해발 250m의 완만한 지형으로 조성됐고 주변은 온통 곶자왈입니다. 저지대 곶자왈 계열이라 안개·바람 리스크가 중산간 상단 구장보다 적습니다. 골프텔과 블랙스톤 호텔 리조트를 함께 운영하며, 잔디는 벤트그라스.
  • 에코랜드 골프클럽 —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대흘리). 노캐디 2인 라운드에 최적화된 구장이며, 국내 최초로 화학농약을 쓰지 않는 무농약 친환경 코스 관리를 합니다. 곶자왈을 최대한 보존했고 지중해풍 클럽하우스가 인상적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해발 350m.
  • 볼카노 골프앤리조트 — 서귀포시 산록남로 1391(중문동). 프로골프 플레이어를 위한 국제적 코스를 표방하며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 조망, 새롭게 리뉴얼된 그린 잔디를 내세웁니다. 남으로 바다, 북으로 한라산을 둔 지형이라 바람이 적고, 해발 400m에 있으면서도 날씨가 따뜻해 연중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소개됩니다.
  • 아난티 — 제주시 구좌읍 선유로 445-55. 국내 유일의 사계절 천연상록수림대를 형성해 겨울에는 온기가, 여름에는 찬기가 올라와 연평균 기온 15.5℃를 유지합니다. 해발 50~160m의 낮은 지대라 눈·바람·안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잔디는 한라 양잔디와 김녕 한국잔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27홀, 애월 구릉지 코스 에버리스 골프리조트

남조로 중산간의 27홀 자연 친화 코스 부영 컨트리클럽

한림 곶자왈 지대의 벤트그라스 27홀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노캐디 2인 라운드에 맞춘 무농약 관리 코스 에코랜드 골프클럽

중문 해발 400m, 바다와 한라산을 함께 두는 코스 볼카노 골프앤리조트

구좌 저지대, 상록수림대가 있는 27홀 아난티

부영 CC 전경

제주 27홀 골프장 비교표

검증된 항목만 옮겼습니다. 표에 없는 칸은 확인되지 않은 항목이라 비워 두었습니다.

  • 에버리스 골프리조트 | 제주시 애월읍 | 27홀 | 공항에서 차로 약 25분 | 해발고도 미확인 | 한국잔디
  • 부영 컨트리클럽 | 서귀포시 남원읍 남조로 | 27홀 |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 해발 300m | 한국잔디 페어웨이 + 양잔디 티·러프·그린 혼합형
  •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 제주시 한림읍 | 27홀 |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 해발 250m | 벤트그라스
  • 에코랜드 골프클럽 | 제주시 조천읍 | 27홀 |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 해발 350m | 잔디 정보 미확인
  • 볼카노 골프앤리조트 | 서귀포시 중문동 | 27홀 | 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 해발 400m | 잔디 정보 미확인
  • 아난티 | 제주시 구좌읍 | 27홀 | 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 해발 50~160m | 한라 양잔디 / 김녕 한국잔디

홀 수를 기준으로 고를 때 함께 볼 것

여섯 곳은 홀 수가 같으므로, 실제 선택은 다른 축에서 갈립니다. 첫째는 공항과의 거리입니다. 가장 가까운 에버리스가 약 25분, 가장 먼 부영이 약 50분으로 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도착일이나 출발일 라운드를 넣을 생각이라면 이 숫자가 먼저입니다.

둘째는 해발고도와 날씨 조건입니다. 아난티는 해발 50~160m의 낮은 지대라 눈·바람·안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블랙스톤은 평균 해발 250m의 저지대 곶자왈 계열이라 안개·바람 리스크가 중산간 상단 구장보다 적습니다. 부영은 중산간지역이지만 바람·눈·안개·비의 영향이 적다고 소개되고, 볼카노는 해발 400m에 있으면서도 남쪽 바다와 북쪽 한라산 사이 지형 덕에 바람이 적고 따뜻하다고 설명합니다. 겨울 일정이라면 이 부분을 먼저 읽는 편이 낫습니다.

셋째는 잔디입니다. 에버리스는 한국잔디, 블랙스톤은 벤트그라스, 부영은 한국잔디 페어웨이에 티·러프·그린을 양잔디로 쓰는 혼합형, 아난티는 한라 양잔디와 김녕 한국잔디입니다. 라이와 그린 감각이 달라지는 항목이라, 같은 일정에 여러 구장을 넣을 때 참고할 만합니다.

넷째는 라운드 방식과 코스 성격입니다. 에코랜드는 노캐디 2인 라운드에 최적화된 구장으로 소개되고, 에버리스는 전장이 짧고 가시성이 좋아 입문자 친화적이라는 평입니다. 볼카노는 프로골프 플레이어를 위한 국제적 코스를 표방합니다. 일행의 구성이 여기에 맞는지 보는 편이 홀 수를 따지는 것보다 실효가 있습니다.

블랙스톤 CC 전경

홀 수 선택 체크리스트

일정을 짜기 전에 순서대로 확인하면 후보가 줄어듭니다.

  • 도착일 또는 출발일에 라운드를 넣는가 — 그렇다면 공항에서 약 25분인 에버리스처럼 이동 시간이 짧은 곳부터 본다.
  • 같은 골프장에서 이틀 이상 도는가 — 27홀이면 9홀 코스 세 개 중 조합을 달리해 배치할 수 있다.
  • 겨울 또는 기상 변동이 걱정되는 시기인가 — 아난티(해발 50~160m), 블랙스톤(해발 250m), 부영, 볼카노의 날씨 관련 설명을 먼저 읽는다.
  • 일행에 입문자가 있는가 — 전장이 짧고 코스 가시성이 좋은 에버리스가 입문자 친화적이라는 평을 참고한다.
  • 노캐디 2인 라운드를 원하는가 — 에코랜드가 이 방식에 최적화된 구장으로 소개된다.
  • 숙박을 코스 안에서 해결하려는가 — 블랙스톤은 골프텔과 호텔 리조트를 함께 운영한다.
  • 잔디 종류를 맞출 필요가 있는가 — 한국잔디, 벤트그라스, 양잔디 혼합형이 구장별로 다르다.
  • 실시간 예약 가능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인원과 날짜가 정해졌다면 단체 일정 문의로 바로 넘어가세요. 맞춤 단체여행

에코랜드 CC 전경

단체 라운드에서 홀 수가 갖는 의미

단체는 인원이 여러 조로 나뉩니다. 27홀 구장은 9홀 코스가 셋이라 조를 나누어 배치할 여지가 넓습니다. 다만 실제로 어떻게 배치되는지는 구장 운영에 달려 있으므로, 조 편성과 출발 방식은 문의 단계에서 함께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이동도 단체에서 더 크게 작용합니다. 차량 한 대가 아니라 여러 대가 움직이고, 인원이 모이고 흩어지는 시간이 붙습니다. 공항에서 약 25분인 에버리스와 약 50분인 부영의 차이는 개인 일정보다 단체 일정에서 더 길게 체감됩니다. 숙박지를 중심에 두고 반경 안의 구장을 고르는 편이 무난합니다.

견적에 관해서는 분명히 해둘 것이 있습니다. 예약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최저가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항공권 포함 여부를 비롯해 견적에 무엇이 들어가고 무엇이 빠지는지는 문의하실 때 항목별로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일행 구성이 섞여 있다면 성격이 다른 구장을 이틀에 나눠 배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입문자가 있는 일행이라면 전장이 짧은 코스를 앞에 두고, 구력이 있는 쪽이 원하는 코스를 뒤에 두는 식입니다.

공항 접근성이 필요한 첫날·마지막 날 배치용 에버리스 골프리조트

저지대라 기상 변동이 걱정되는 시기의 후보 아난티

자주 묻는 질문

확인된 내용만 답했습니다.

  • 제주에 27홀 골프장은 몇 곳인가요 — 확인된 곳은 에버리스 골프리조트, 부영 컨트리클럽, 블랙스톤 골프앤리조트, 에코랜드 골프클럽, 볼카노 골프앤리조트, 아난티 여섯 곳입니다.
  • 27홀은 어떤 구성인가요 — 9홀 코스 세 개로 이뤄집니다. 한 라운드에서는 세 코스 중 일부를 조합해 돌게 되며, 구체적인 코스 배정은 구장 운영에 따릅니다.
  • 단체는 홀 수를 어떻게 정하나요 — 홀 수보다 인원과 조 편성, 숙박지와 구장 사이 이동 시간을 먼저 맞추는 편이 실효가 있습니다. 27홀 구장은 9홀 코스가 셋이라 배치의 여지가 넓지만, 실제 배정과 출발 방식은 문의 단계에서 확인합니다.
  • 홀 수 외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 공항에서의 이동 시간(에버리스 약 25분, 에코랜드 약 30분, 블랙스톤 약 40분, 볼카노·아난티 약 45분, 부영 약 50분), 해발고도, 잔디 종류, 라운드 방식이 구장마다 다릅니다. 그 밖의 조건은 문의하실 때 확인해 드립니다.

이런 분께 맞습니다

  • 제주에서 같은 골프장에 이틀 이상 머물며 코스 조합을 바꿔 돌고 싶은 분
  • 도착일이나 출발일에 라운드를 넣어야 해서 공항과의 거리가 중요한 분
  • 입문자와 구력자가 섞인 일행의 일정을 짜야 하는 단체 총무
  • 겨울이나 기상 변동이 있는 시기에 제주 라운드를 계획하는 분

참고자료

  1. 제주 골프장 검증 데이터베이스 · JejuKimPro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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